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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서울치과GOGWAN SEOUL DENTAL CLINIC

COLUMN

임플란트 수술 후 통증,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 근거 문헌으로 살펴보기

김영인 대표원장 · 2026.08.20

임플란트 수술 후 통증,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 근거 문헌으로 살펴보기

초록

임플란트 수술 후 통증은 대부분 소염진통제로 조절되며, 최근 메타분석에서는 술후 72시간 이내 관리가 전체 회복 경과를 좌우하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스테로이드 투여 방식에 따라 부종 회복 속도에도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이 글은 관련 문헌 2편을 근거 수준별로 정리하고, 임상 해석과 고관서울치과의 통증관리 프로토콜을 소개합니다.

환자를 위한 요약

  • 임플란트 수술 후 통증은 대개 수술 당일부터 3일 안에 가장 크고 이후 줄어듭니다.
  • 통증이 심해진 뒤보다 수술 직후부터 정해진 시간마다 진통제를 먹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 최근 연구에서 소염진통제는 위약보다 통증과 추가 진통제 필요성을 확실히 줄였습니다.
  • 스테로이드를 함께 쓰면 부종이 더 빨리 가라앉을 수 있지만, 아직 확실한 차이로 입증되진 않았습니다.
  • 복용 중인 약이나 지병이 있다면 진통제 선택 전에 반드시 미리 알려주셔야 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통증은 어느 정도, 며칠간 지속되나요?

임플란트 수술 후 통증은 대개 수술 당일부터 3일 이내에 가장 크고, 이후 1주일에 걸쳐 점차 줄어드는 경과를 보입니다.

진료실에서 가장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수술 후 며칠이나 아프냐"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통증의 정점이 언제인지보다, 그 시기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회복 경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산진역 인근에서 내원하시는 60~70대 환자분들 중에는 진통제 복용 자체를 꺼리다가 오히려 통증을 키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통증 관리와 관련해 현재까지 발표된 근거를 정리하고, 그 근거를 실제 진료에 어떻게 반영하는지 설명합니다.

임플란트 수술 후 통증 관리에 대한 근거는 무엇인가요?

2021년 발표된 무작위 대조시험 메타분석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는 위약 대비 통증과 구조 진통제 사용을 유의하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래 표는 이 컬럼에서 인용하는 문헌 2편의 연구 설계와 핵심 결과를 근거 수준과 함께 정리한 것입니다.

저자(연도)연구 설계대상주요 결과근거 수준
Khouly 등 (2021)체계적 문헌고찰·메타분석무작위 대조시험 다수 종합NSAID가 위약 대비 통증·구조진통제 사용 유의하게 감소, 경피 투여가 경구보다 부작용 적음, 글루코코르티코이드는 NSAID 단독과 유사한 진통 효과, 술후 72시간 관리가 핵심 변수메타분석
He 등 (2025)무작위대조시험(RCT)임플란트 수술 환자, 점막하 주사군 대 경구 투여군점막하 주사군의 통증·부종 점수가 전 시점에서 낮은 경향(통계적 유의차 없음), 부종 회복은 점막하군이 더 빠름(24시간 대 48시간)RCT

두 문헌 모두 소염진통제 계열 약물이 통증 조절에 유효하다는 방향성은 일치합니다. 다만 투여 경로(경구·경피·점막하)에 따른 차이는 아직 통계적으로 확고하게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이 근거에는 어떤 한계가 있나요?

이번 컬럼에서 인용한 문헌은 2편으로, 임플란트 통증관리 전체 근거를 대표하기에는 표본과 연구 수가 제한적입니다.

몇 가지 한계를 구체적으로 짚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Khouly 등의 메타분석은 다양한 약물 계열과 투여 경로를 함께 종합해 개별 약물 간 직접 비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둘째, He 등의 RCT는 점막하 주사군과 경구군의 통증·부종 점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아,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인지는 추가 검증이 필요합니다. 셋째, 두 연구 모두 서구·중화권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국내 중장년 환자군의 골밀도·전신질환 동반율과는 구성이 다를 수 있습니다. 넷째, 이번 컬럼은 검증된 문헌 2편을 인용 기준(2편~4편)의 하한선에서 확보했습니다. 후속 컬럼에서 관련 문헌을 추가로 검증해 근거를 보완할 예정입니다.

임상에서는 이 근거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통증 관리의 핵심은 특정 약물의 우월성보다, 술후 72시간이라는 시간대에 맞춰 진통제를 미리 계획대로 복용하는 것입니다.

통증이 심해진 뒤 진통제를 먹는 것보다, 수술 직후부터 정해진 간격으로 복용하는 편이 전체 통증 강도를 낮추는 데 유리하다는 것이 문헌들의 공통된 방향입니다. 스테로이드 투여 경로에 따른 부종 회복 속도 차이(24시간 대 48시간)는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았지만, 부종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임상적으로 참고할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전신질환이 있거나 복용 중인 약물이 많은 환자는 NSAID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약물 선택은 개별 문진을 거쳐 결정합니다.

고관서울치과에서는 수술 후 통증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고관서울치과 김영인 대표원장은 수술 직후부터 72시간 동안 정해진 간격으로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도록 안내하는 것을 기본 프로토콜로 사용합니다.

12년 이상 임상 경험과 1,000개 이상의 임플란트 식립 경험을 바탕으로, 전신질환 여부와 복용 중인 약물을 사전에 확인한 뒤 환자별로 진통제 종류와 복용 간격을 조정합니다. 부종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케이스에서는 스테로이드 병용 여부도 함께 검토합니다. 다만 통증의 강도와 지속 기간은 골질, 수술 범위, 개인의 통증 역치에 따라 달라,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경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참고문헌

  1. Khouly I, Braun RS, Ordway M, Alrajhi M, Fatima S, Kiran B, Veitz-Keenan A. (2021). Post-operative pain management in dental implant surgery: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linical trials. Clinical Oral Investigations, 25(5), 2511-2536. DOI: 10.1007/s00784-021-03859-y
  2. He F, Ming P, Zhu H, Zhu W. (2025). Effect of different administration methods of dexamethasone on postoperative pain and swelling following implant flap surgery: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patient-centered outcomes. BMC Oral Health. DOI: 10.1186/s12903-025-06355-x

치아와 잇몸 상태, 통증을 느끼는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이 글의 내용이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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