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수술은 국소마취를 한 뒤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중에는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습니다. 수술 후에는 뻐근함과 붓기가 생길 수 있고, 보통 2~3일째 가장 심했다가 점차 줄어듭니다. 대부분 처방받은 진통제로 조절되는 정도입니다.
임플란트 상담에서 가장 먼저 듣는 질문이 "많이 아파요?"입니다. 걱정하시는 것에 비해, 간단한 경우 수술 자체는 짧고 단순하게 끝납니다.
수술 중에는 어떤 느낌이 드나요
마취가 충분히 잘 되고 나면, 수술 중에는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 통증보다는, 물이 나오고 좀 눌리는 느낌이 나는 게 전부입니다. 뼈에 임플란트 자리를 만들 때와 임플란트를 넣을 때 눌리는 느낌이 듭니다. 자리를 만드는 동안에는 열이 나서 뼈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물을 계속 뿌립니다.
이 두 느낌이 반복되다가 수술이 끝납니다. 간단한 임플란트 케이스는 하나 심는 데 15분 정도 걸립니다.
마취 주사는 아프지 않나요
마취 주사를 놓기 전에 잇몸에 바르는 마취(도포 마취)를 먼저 합니다. 바늘이 들어갈 때 따끔한 느낌을 덜기 위해서입니다.
마취액은 가능한 경우 무통마취기로 넣습니다. 마취액을 천천히, 일정한 속도로 넣어주는 기계라 한꺼번에 들어갈 때 생기는 뻐근함이 덜합니다.
다만 모든 마취에 무통마취기를 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경 줄기 가까이에 놓아 넓은 범위를 한 번에 마취하는 방식(전달마취)에는 쓰지 않습니다. 마취약이 한 앰플보다 많이 필요할 때도 일반 국소마취를 함께 합니다.
수술 후에는 언제까지 아픈가요
마취는 위턱은 보통 3시간 정도, 아래턱은 길게는 5시간 정도 지나면 풀립니다. 식사는 마취가 풀린 뒤에 하시면 됩니다.
마취가 풀리면 수술한 자리가 뻐근하거나 욱신거릴 수 있습니다. 붓기는 그 뒤로 서서히 올라옵니다. 수술 당일과 다음 날까지 얼음찜질을 해주시면 통증과 붓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통증과 붓기 모두 보통 수술 후 2~3일째 가장 심하고, 이후 점차 줄어듭니다. 진통제와 항생제는 5일 분을 처방합니다.
실밥은 보통 일주일 뒤에 풉니다. 실밥이 있는 동안은 그 자리가 조금 당기거나 이물감이 들 수 있습니다.
진료실에서는
고관서울치과에서는 수술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느낌이 날지 먼저 말씀드립니다. "물이 나오고 누르는 느낌이 납니다. 이게 끝이고, 그게 반복됩니다." 무엇을 느끼게 될지 미리 알고 시작하면 수술 중에 놀랄 일이 줄어듭니다. 수술 중에도 아프신 곳은 없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여러 번 여쭤봅니다. 혹시라도 아프시면 추가 마취를 통해 통증을 조절합니다.
수술 당일 내원하시면 진통제와 항생제를 먼저 처방해 드리고, 바로 드시도록 합니다. 약을 드신 뒤에 마취를 하고 수술 준비에 들어갑니다. 마취가 풀리기 전에 약효가 돌기 시작하도록 해서, 마취가 풀린 뒤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마취가 풀리고 며칠이 지났는데 통증이 줄지 않고 오히려 심해지거나, 붓기가 다시 커지면 연락 주십시오.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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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보
김영인 |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고관서울치과의원 대표원장
임상 10년 이상 · 임플란트 누적 식립 1,000건 이상
부산 동구 수정동, 부산진역 1번 출구
통증을 느끼는 정도와 붓기가 가라앉는 속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 수술 범위와 일정은 CT로 상태를 확인한 뒤 정합니다.